아카이브님 0

대충 100미터(예시는 125미터 정도) 뛰는 사람의 조준은 이렇게 하면 됩니다. 

2배율은 그림과 같이 뛰는 사람 때리기에 좋게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2배율의 바깥 원에 사람키가 잡히면 100미터에 있는 사람입니다.

반원은 대충 1사람 폭과 같습니다. 200미터 거리는 쏜다면 반원 만큼 하나 더 옆으로 늘려서 쏘면됩니다.

내용 출처는 WackyJacky101의 유툽 : https://youtu.be/tq08-vlJEBg

4배율로 이론적인 거리에 상관없는 조준점이 맞는지 체크할 수 있습니다.

 4배율로 보는 대충의 움직이는 타겟의 조준점입니다. 보통 n거리당 n사람의 앞을 쏘는데 정확한 값이 아니고 총의 탄속에 영향을 받습니다. 그림에서 뛰는 방향은 우측(->)으로 가정합니다.

 대충의 이미지를 이용해서 얻어지는 조준점에서 중간 조준점과 양 바깥에 있는 눈금과의 절반에 대충 조준점이 생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차량의 조준점은 대략 사람의 폭인 0.68m로 3배로 늘려서 계산된 값이라 거리당 2m 앞을 쏘는 방법과의 약간의 오차가 있습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점은 그 조준점은 사격 거리에 상관없이 항상 그 쯤에 위치하고 있다는 사실 또한 알 수 있습니다.

 물론 타겟이 움직이는 방향이 90도가 아니면 중앙 조준점 쪽으로 줄여서 조준점을 잡아야 합니다.

 총에 따른 탄속이 다르기 때문에 상대적인 조준점을 찾아내는게 중요합니다. 

 탄속이 느리면 바깥쪽으로 빠르면 안쪽으로 조준점을 조절하면 됩니다. 그렇게 탄속이 400미터인 UMP는 그림 예시의 조준점의 2배 거리인 첫 눈금 막대기(녹색 막대기 2개 위치)에 두면 됩니다.

 그 조준점을 기억하면 같은 총으로 계속 그 조준점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움직이는 이 조준점은 각각의 스코프에서 그 스코프에 따라 같은 조준점을 가집니다.

 동그라미 테두리가 있는 스코프에서는 그 조준점을 아주 쉽게 원에 호에 걸치도록 타겟을 조준하면 움직이는 사람이 타겟으로 잡히며, 차량은 원을 하나 더 좌우로 붙여서 그 늘려서 붙인 원의 호에 걸치도록 하면 간단히 조준점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론적인 내용을 기반으로 탄속의 오차에 따른 정확한 총 각각의 조준점을 찾아내는 것은 본인의 몫입니다.

참고하시기를~

(편집) 달리는 차량의 조준점에 대한 이미지의 보완. 

(편집) 2배율 홀로글그램의 조준점에 대한 이미지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