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보고 싶을 것,
왜냐하면 즐겁기 때문이지요.
가끔 생각나네요, 이런 경우가 그리 많지 않으니까요.
미스터훈님, 본업에 충실하시면서 방송 즐겁게 하시는 모습이 아름다워 자주 들러서 시청했고 청자관리도
한명한명 케어해주시는 모습이 감명 깊어 쭈욱
눌러앉아 하루하루 방송만 보고 이야기 하는 것이 제 지난 한달이었습니다.
이런 글을 쓰는 것도 신기하네요, 겨우 1개월인데
거의 1년같은 생활을 한 것처럼 길게 지나갔습니다.
그 만큼, 기억에 많이 남았던 것이겠죠.
돌아와도, 돌아오지 않아도 뭐 어떻습니까.
건강하기만 하십시오.
화이팅 훈!!
무슨일인지 묻지 않아도 나중에는 말해주는 그런
승리의 날이 꼭 오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