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주년이라고 손 캠키고 커미션 작업 좀 하다가 9시쯤 케이크 먹었어요
엄마한테 그냥 먹고싶어서 샀다고했는데 ...
촛불한개꽃고 나혼자 팔흔들고있는거 들켜버렸음..
나 어떡해요..?
어제 오늘 너무 많이먹어서 많이 먹지는 못했어요
죽을거같아 지금도
그리고 그림 계속 그리다가 방종해씀!
음.. 1주년동안 별에 별일 많았고 싫고 짜증나기보단 좋은일이 더 많았던 것같네요
와주신 분들 정말정말 고맙다구~
그리고 페호님이 도트선물 주시구 디뤂님이 하나나님 싸인해주신거 주셨는데 진짜 대박;
제일 좋아 암튼 ..
더좋아하면 혼날꺼같으니
저는 이만.. 20000 .. 二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