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승달 0

돌크리트라 평소에 돌겜 돌리면서 방송보는데 켈레도적 하시더라구요.

순위는 낮아요 공략이라기보다는 그냥 제가 켈레도적 덱 하면서 느낀 것만 몇가지 적을게요 ※한건 어려운 내용이니 건너뛰어도 돼요

1. 멀리건은 1코 켈레 위주로 잡습니다. 

※ 1코 하수인을 냈을때 상대편이 제압기가 있는 경우가 사제 도적 법사 그냥 하수인을 따라내는건 냥꾼 술사 종말이 없으면 그냥 당하는건 비취인데 특히 도적 법사는 거의 100% 있어서 갑판원 같은 경우는 정령이 잡히면 그냥 갈아버리는 편이에요 그보다 켈레가 나올 확률을 높이는게 더 좋다고 봐서요

2. 내가 하수인을 셋이상 깔았는데 광역기로 정리하지 않으면 그건 광역기가 없다고 생각하고 주저말고 필드를 까는게 좋을때가 많아요 물론 확률이지만요

※ 보통 광역기를 쓰는 직업이 사제 죽기법사 제압기를 쓰는 직업이 도적 비밀법사(지금 승딸이 쓰는거) 어그로흑마 무조건 필드를 잡아야하는 직업이 성기사 주술사에요. 

그래서 냉혈이나 해골마를 쓸때 광역기를 쓰는 직업을 상대할때는 체력이 많은 하수인에 제압기를 쓰는 직업에는 스텟이 낮은 하수인에 나눠서 필드를 잡아야하는 직업은 내가 필드를 한번 잡으면 토템 하나 신병 하나 남기지 않고 싹 다 정리해요 비취노루는 저코 하수인은 초반에 잡히거나 연계용외에는 내지 않구요

3. 내가 해골마를 쓸 타이밍을 못 잡고 죽는 경우가 많으면 해골마를 1장만 넣고 4코 5/4해적이나 5코 히드라 6코 케른을 넣는게 좋아요 

4. 보통 6턴 정도쯤 되면 1코 하수인이 하나 남더라도 다음턴에 냉혈이나 해골마랑 연계할게 아니면 안 내고 남겨두는게 좋아요

5. 상대편이 계속 1장의 카드를 만지작 거리고 있다면 다음과 같은 카드일 확률이 높아요

도적 : 리로이, 해골마

비밀법사 : 화염구, 해골마

비취드루 : 퍼져나가는 역병, 파멸의 예언자

사제 : 외눈깨비, 벨렌, 정신분열

전사 : 난투

성기사 : 가시돚친탈것, 해골마

흑마법사 :  파멸의 수호병, 죽기

주술사 : 피의 분노, 분신수

6. 연계나 전투의 함성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공격력 체력이 좋은 하수인이면 그냥 내는게 좋아요

이건 초보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인데 그보다 한턴을 쉬지않는게 훨씬 중요해요 따지고보면 법사 전설인 솔라리 노루 전설인 쿤도 전부 한턴을 버는 용도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