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희집은 명절마다 집을 대청소하는 전통이 있는데요.
요번에 제 책장을 정리하다보니까 중딩 때 잃어버린 줄 알았던 MP3가 나왔어요.
혹시 작동하나 싶어서 켜봤는데 새것마냥 잘 켜지더라구요, 파일도 그대로 있고.
근데 오랜만에 켜서 보니까 예전에 자주듣던, 잊고 지냈던 노래들이 몇몇개 있어서
그 중에 조흔 노래들 몇곡 추천할게요~
그냥 제 기준으로 좋았던 노래들이라 연관성은 1도 없습니다.
사실 멜님이라면 아실 거 같긴함
타루 - kasio
딕펑스 - 쇼리
넬 - 현실의 현실
윤종신 - 지친 하루
이렇게 4곡입니다.
글 제목에 아마도가 들어간 이유는 잡소리가 너무 많아서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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