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전 정말 바쁜 하루를 보냈어요.
일어나서 밥 먹고 봉사활동가고
집 잠깐 들려서 밥 먹고 동아리활동가고
선배님들에게 붙잡혀서 저녁식사까지.....
신체적인 피로도 피로지만, 아싸인 저에게 사람 만나는 일은 정신적인 피로도 동반했습니다.
7시에 저는 집으로 돌아왔고
간단하게 씻고 바로 침대로 들어가며 생각했죠.
'아.. 1시간만 자고 게임 좀 하다가 멜님 방송키면 봐야겠다..'
물론 알람을 맞추는 것도 잊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제가 눈을 떴을 때
세상은 이미 밝은 빛에 휩싸여 있었고...
밤새서 씐나게 놀려고 했던 제 계획은 물거품이 된 것입니다 ramelCry ramelCry ramelCry
멜님 방송도 놓쳤어! ramelCry ramelCry ramelCry
그렇게 12시간의 폭면을 취한 멜청자는...
아직 다 보지못한 술라멜 다시보기를 보러 떠납니다...
다들 좋은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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