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9월 전설 석유인형 컨트롤 기사덱 소개 및 운영법.

Broadcaster 고래고삐
2017-09-07 11:29:50 699 0 0

ca717be03277c50d40983181b7af42f9.png



### 컨트롤 미드
# 직업: 성기사
# 대전 방식: 정규
# 매머드의 해
#
# 1x (0) 금단의 치유술
# 2x (2) 광기의 화염술사
# 2x (2) 비겁한 밀고자
# 2x (2) 파멸의 예언자
# 2x (2) 평등
# 2x (3) 바위언덕 수호병
# 1x (3) 불꽃수염 번브리슬
# 2x (3) 알도르 평화감시단
# 1x (3) 정신파괴자
# 1x (3) 집결의 검
# 2x (4) 시체수집가
# 2x (4) 신성화
# 1x (4) 용사의 진은검
# 2x (6) 가시가 돋친 탈것
# 1x (6) 엄습하는 외눈깨비
# 1x (6) 태양지기 타림
# 1x (8) 빛의 군주 라그나로스
# 2x (8) 신의 축복
# 1x (8) 티리온 폴드링
# 1x (9) 칠흑의 기사단장 우서
#
AAECAaToAgrPBvoGiq4C2a4C5q4CvL0CucECoM4CjtMCguICCooB3APSBPQF9gePCZvCAt/EAojHApboAgA=
#
# 이 덱을 사용하려면 클립보드에 복사한 후 하스스톤에서 새로운 덱을 만드세요.




*안녕하세요. 이번 9월은 생각보다 빠르게 전설을 달았네요.

1일에 빠른 10급 주차. 2일 새벽 빠른 5급 주차를 했고, 그대로 달렸으면 더 빨리 전설달성을 했을 수도 있었지만...

제 방송 보시는 분들은 아시다시피 며칠간 다크소울3를 하느라 하스를 거의 하지 않았었습니다.


오늘 새벽부터 블랙핸드님이 전설 노방종 컨텐츠 방송으로, 결국 아침에 전설 달성을 하는 것을 보고나서

약간 자극을 받아 저도 아침부터 부리나케 달려보았습니다.




*우선 수문학자 두 장을 썼었는데 이 카드를 밀고자 두 장으로 바꿨습니다. 밀고자로 바꿈으로써 현재 메타에 좀 더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었습니다. 사제의 카자쿠스, 라자 등으로 빼오고 비취드루의 비취 카드를 빼오고, 퀘스트 법사의 안토니다스 및 수습생을 빼오는 등 게임을 터뜨릴 수도 있고 때론 어그로전에서 훌륭한 도발 역할을 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합니다.


그리고 3코스트 정신파괴자의 기용입니다. 이 또한 블핸님이 쓰는 것을 보고 기용하게 되었는데 하이랜더 사제 전과 주술사 전에서 꽤 역할을 해줍니다. 사제의 경우 밀고자로 라자를 빼오지 못했을 때 게임 후반부 정신파괴자+가시가 돋친 탈 것으로 사제가 제압할 수 없는 4공 하수인으로 만들어버립니다. (물론 침묵이 빠지지 않은 상황에선 무용지물이 됩니다.)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사제전은 상당히 힘들 수 있습니다.



*덱의 특징.

기존 운영했던 느조스 기사는 너무 무겁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얼왕기 때 새로 나온 시체수집가는 성기사와 너무 잘 어울리는 하수인이었죠. 시체수집가를 활용한 기사 덱을 연구하다가 결국 이런 형태로 완성이 되었습니다.

전시관리인으로 야용멀을 드로우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고통의 수행사제와 신의 축복을 다시 기용하게 되었고, 초중반 필드를 잡을 수 있는 미드레인지 하수인들이 다수 포진되어 있어 템포 플레이도 가능해졌습니다.

또한 번브리슬, 시체수집가, 티리온 등 천상의 보호막 하수인의 개체수가 많기 때문에 집결의 검을 활용할 각이 많이 나옵니다.




*운영방식은 기존 느조스 기사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만 느조스 기사와는 다르게 여유가 있진 않습니다. 느조스 기사는 느조스를 활용해 언제든지 강력한 필드를 다시 구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만 이 덱은 그런 강력한 한 방이 없습니다. 현재 필드를 지키는 것에 심혈을 기울여야 하며 천사의 보호막과 버프, 무기 등을 활용해 최대한 이득교환을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킬각이 잡혔을 땐 상대 필드를 무시하고 본체를 치는 과감함도 필요합니다. (그것이 미드레인지 덱의 특징이죠.)



vs비취드루 전

이 매치는 꽤 숙달되지 않으면 어려우실 수 있습니다. 우선 필요 전제조건은 외눈깨비가 15장, 적어도 스무 장 전에는 나와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비취우상을 몇 장 깔았느냐에 따라 보통 비취가 8~10까지 큽니다. 이를 한 번에 광평 또는 평성화로 밀어버려야 합니다. 상대의 애매한 필드에 평등을 소모하면 게임은 답이 없는 곳으로 갈 수 있습니다.  거대해진 비취를 제압할 수 있는 수단은 평등 두 장과 알도르 두 장, 그리고 타림뿐입니다. (바위 언덕 수호병으론 티리온이 아니라 타림을 뽑으세요!)


상대 비취를 잘 카운트 하세요.

비취드루는 끝없이 애매한 필드를 구축하면서 물을 겁니다. 이래도 평등 안 쓸래? 그리고 그런 도발에 넘어가선 안 됩니다. 무기와, 가돋탈, 알도르 등으로 계속 역으로 애매하게 만들어 줘야합니다. 다시 되묻는 거죠. 이래도 비취 더 안 낼래?

상대 비취드루와 심리전을 잘 하는 것이 승리를 가져다 줄 것입니다!


상대 비취드루의 피니쉬로 역병을 잊으시는 경우가 있는데, 역병도 10코 5딜 주문입니다. 카운트할 때 잊지 마세요! 어쩌면 드루는 지지 않는 선택(비기는)을 할 수도 있습니다.



vs사제전.

밀고자를 들고 갑니다. 4코에 밀고자를 던져서 라자를 빼옵니다. 12시는 항상 5턴에 칼같이 라자가 나오잖아요. 분명 핸드에 있습니다! 밀고자로 못 빼왔다면, 이제 지옥의 시작입니다. 이 덱은 사제에게 매우 취약합니다. 정신파괴자+가돋탈 콤보 각을 잘 설계하세요. 침묵을 먹지 않는다면 기사의 승리, 침묵을 당한다면 사제의 승리가 될 것입니다. 사제전은 어차피 불리하단 생각으로 마음을 편하게 먹고 게임에 임하세요.



vs법사전.

밀고자를 들고 갑니다. 퀘스트 법사라면 이 밀고자가 승리를 안겨줄 열쇠가 될 것입니다.

풋내기 기술자, 시린빛 점쟁이, 파멸의 예언자, 비전학자 등.. 상대 법사는 초반에 드로우용 카드를 주로 내게 될텐데요, 이 하수인들을 카운트하시는 게 중요합니다. 퀘스트 법사는 대다수 30장의 끝까지 보는 덱입니다. 퀘스트 법사가 드로우를 거의 다 했을 때 밀고자로 수습생이나 안토니다스를 빼오시면 됩니다. 수습생의 경우 모사로 복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덱에도 밀고자가 두 개이니 두 번 내서 안토니든 수습생이든 빼오세요. (수습생 두 장을 빼도 무한 염구가 불가능합니다!)


얼방법사라면 더 쉽습니다. 힐카드가 많으므로 힐하면서 버티다보면 상대 얼방법사는 딜카드 부족으로 자멸하게 됩니다. 운영법이랄 것도 없는 매치입니다.



vs어그로 전

무기와 광평, 알도르, 종말이가 있다면 그 어떤 어그로도 두렵지 않습니다.

금치, 빛라그, 시체수집가 2장, 번브리슬, 신의 축복. 등 다수의 힐카드가 있고

티리온, 시체수집가 2장, 번브리슬, 바위언덕 수호병 2장과 거기서 나온 2장의 카드. 타림, 가시가 돋친 탈것, 밀고자 2장 ... 엄청나게 많은 도발 카드가 버티고 있습니다.


이 덱은 단언컨대 어그로 학살자입니다.

(단, 멀록 기사 상대로는 광평이 먹지 않기 떄문에 조금 벅찰 수 있습니다. 빠른 전투대장 너프를 기대합니다.)





강한 상성 : 비취드루, 어그로 토큰 드루, 해적 전사

약한 상성 : 하이랜더 사제

반반 : 멀록 기사

후원댓글 0
댓글 0개  
이전 댓글 더 보기
TWIP 잔액: 확인중
0
03-08
3
신승훈 7집
Broadcaster 고래고삐
08-14
1
07-02
1
간만입니다.
Broadcaster 고래고삐
06-24
1
12-07
1
ps4 구입 [2]
akadora
09-22
1
09-12
0
07-23
0
07-18
인기글 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