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잠깐 나왔던 이야기가 생각나서 자기 전에 적어요 ramelHihi
하루종일 아침부터 밤까지 학교에 붙잡혀있다가
겨우 집에오면 밤 10시가 넘는 늦은 시간인데
그러면 아무것도 하기싫고..
누워서 뒹굴뒹굴대다가 자는 게 당연해져요.
내일 또 이렇게 지내겠구나, 라는 우울한 생각만 하며 자게 되는건데
하지만 무기력할 그 시간에 멜님 방송이 켜져있고
같이 이것저것 이야기하다보면
더 많이 웃고, 확실히 긍정의 기운을 가져갈 수가 있어요.
별 것 아닌 거 같아도 이건 내일 컨디션에 큰 차이를 가져다줘요.
물론... 지나칠 정도로 늦게 보는 건 오히려 피곤을 부르겠지만 ㅎㅎ..
뭐 아무튼 저는 그래요.
오늘만 해도 덕분에 기분 좋게 잠자리에 들구요 ramelS2
흠 짧게 쓸라 그랬는데 또 길어졌네.
그럼 이만 멜바~ 개강 힘들겠지만 금방 적응할 수 있길 빌어요 ramel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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