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방송을 끝냈습니다.
이제 다시 만날려면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네요.
휴가를 나와 방송을 킬 때가 될지 제대 하고서가 될 지는 모르겠습니다.
방송을 하면서 즐거운 일도 많았고 화나거나 하는 일도 많았습니다.
돌이켜보면 전부 그냥 지나간 일이죠.
군대 역시 같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군대 몸 멀쩡하게 돌아오는 것을 목표로 잘 다녀오겠습니다.
그간 방송을 시청해주신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PS. 트게더 게시판에 간혹 근황 보고를 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