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니다! rnjs2215입니다!!
훈련병생활 이제 끝나고 수료식날이에욧! 부모님이랑 면회 나온 기념 말씀 드리고 싶어서 글써요.
밀리님과 여러 시청자님들께 말씀드릴 수 있는 상황이 되서 기분이 좋네요 ㅎㅎ
훈련은 혹서기(더운날)라서 쉬는 시간 많이 얻고 비와서 실내에서 자주하고 해서 힘들었던거는 별로 없었던거 같아요. 말 그대로 꿀 빤거같네요.
자대는 군수사령부라는 곳인데 전국에 퍼져있어서 어디로 갈지는 오늘 저녁에 알려준다고 하시네요.
나중에 아마 휴가 나왔을 때겠죠? 방송을 본다면 얘기도 나누고 할텐데 저녁까지 있을 수 없는게 아쉽... 다키스트 던전은 잘 하고 계신지도 궁금하고 다른 게임은 어떤거를 하고계신지도 궁금하고 ㅎㅎ
어쨌든 저는 잘 지내고 있답니다. 문득 저를 잊으시지는 않으셨을까 걱정이 되네요 ㅠ
잊으셨어도 뭐 어때요. 다시 와서 친해지면 되지. 그때까지 잘들 계십쇼들! 빠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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