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해서 오늘 이침에 출근해서 한컷.
미시건주 홀랜드에 있습니다.
벌써 한달이 지났네요.
따뜻한 동네라는 말에 한국에서 겨울나는거보다 낫겠다 싶어서 왔더니
......
현지인 친구가 12월부터 영하20도에 눈이 1미터는 쌓이는 동네라더군요.
속았어요. 헤헤
여긴 추수감사절이라고 모처럼 휴일이라 호텔에서 쉬고 있는데
주변에 아무것도 없어요. 농장들만 휑하니...
두시간정도 나가면 카지노가 있어서 거기서 종종 시간 때우기하고 있습니다 ㅠㅠ
호텔 옆 미시건호수.
낚시 좀 해보려고 했더니 허가받아야만 할수 있다고... 허가받는대에는 얼마 안드는데 언어의 장벽이
ㅠㅠ 포기했습니다.
본토 버거킹. 다른 식당들은 기본이 3-40분씩걸려야 음식이 나와서 점심은 패스트푸드로 해결하면서 일하고 있어요. 주로 맥도날드 버거킹 피자부페.
피자부페는 피자는 맛없는데 치킨이 예술이네요.
올 겨울도 니아님방송과 함께 하려했것만...
1월까진 여기 있어야되요. ㅠㅠ
1월에 한국들어가도 일주일 쉬고 다시 들어와야된답니다. 1년정도는....
니아님도 트수분들도 다들 건승하시고 하시는일 잘되시길 빌께요.
후에 한국에서 다시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