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이번학기에는 좋은일도 있었지만 개같은일들이 많았죠....
저번 사연의 친구가 저를 신나게 깐걸 들어버렸.... 어제 즉 토요일에 졸업사진 찍는다고 행복하게 학교와서 친구들이랑 화장하다가
어떤친구가 그아이 이야기를 꺼내고 그아이가 내욕을 했다는 그런.....
뭐 예상은 했지만 또 예상에 딱 들어맞으니 그것도 그것나름 기분이 더럽더라구요 ㅋㅋ
그리고 수요일에 그 남자아이랑 싸운거..ㅋㅋ.ㅋㅋ...ㅋ 뚀륵
또 우리학교에 또라이선생님이랑 트러블
좋은일은
고민하던 진로 확실이 정한거
또 수학나형으로 바꾸고 정신좀 차린거
공부할 의지가 좀생긴거(꼭 수능잘보고 실기잘해서 좋은 소식 들고 올께여므므앙랄개우앙구라아앙)
남자애들이 편해진거(원래 여중나와서 남자애들이랑 겁나 어색했는데 이제 편하다 못해 여자취급을 안함)
트위터 시작해서 좋은 트친분들 만난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