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왓 리메인즈 오브 에디스 핀치 (What remains of Edith Finch)
직접은 안해봤고 방송봤어요.
pc버전 나왔고요 전형적인 워킹시뮬레이터 게임이라서
게임하는 느낌보단 영화보는 느낌이라고 표현하는게 맞을거에요.
그래서 시청하는 입장에서도 보기 좋았어요.
공포나 힐링물도 아니고 오히려 미스테리물에 가까운데 그래도 인물들 각각의 스토리 연출이 좋아서 재미 있을거에요
2. 댓드래곤캔서(That dragon, cancer)
이건 저도 듣기만해서 잘 모르겠어요
어느날 아이에게 암이 찾아왔다는 스토리게임인데
내용만 봐도 슬퍼보이네요
3.투더문(To the moon)
그냥 갓갓
4~5시간 런닝타임이면 충분히 진행가능해서 그냥 하루 날 잡고 쭉 하는게 좋아요
손수건 준비하고 플레이 ㄱ
4.워킹데드(Walking dead) 시즌1~3 (시즌 3는 한글패치 따로 받아야하는걸로 아는데 직접 안해봐서 잘 모르겠네요)
시즌1,2는 직접해본결과 갓갓입니다.
입체적이고 매력적인 캐릭터도 많고 암유발자 캐릭터도 중간중간 껴있고 스토리도 재밌어서 방송용 게임으로 딱 좋아요
물론 혼자해도 재밌고요
시즌3는 유튜브 통해서 봤었는데 재미가 1과 2에 비해서 많이 떨어지는 면이 없잖아있긴 합니다.
시즌 1~2는 재미 보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