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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즈래곤~ [단즈래곤] 1화

귤래머
2017-06-04 15:29:07 966 7 7

※※※ 中E병에 면역이 없는 분들은 뒤로가기를 누른 후 앞으로 가기를 눌러 주시길 바랍니다. ※※※

※※※ 의식의 흐름대로 쓰고있는걸 필자도 알기 때문에 스토-리에 대해 왈가왈부하시면 지는겁니다. ※※※

※※※ 이 작품은 3인이 돌아가면서 집필합니다. 따라서 의식의 흐름이 3배로 꼬입니다. ※※※

※※※ 저작권은 단-즈 코퍼레이션에 있으니 함부로 퍼가시면 됩니다.(출처는 남겨주세요) ※※※


-2017.06.05- 

최강8룡중 하나의 용이 수정되었습니다. 말같지도 않겠지만 세계관 설정을 위한 조치이니 양해바랍니다.(수정내용은 글에 표시해뒀습니다.)


내 이름은 단-즈. 평범한 대학생처럼 보이지만 사실 나는 플-레임 드래곤이지. 

3억년전 신과의 성스러운 전쟁으로 인해 이종족은 인간과 떨어지게 되었고

우리 최강8룡또한 너무나 강한 힘때문에 스스로를 봉인하게 되었지.

여기서 나만 2천년전 봉인이 풀려버렸고 인간들을 지키며 살아가고있어.

하지만 지금 세상은 너무나 혼잡해.. 혼잡한 세상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세상을 다시 세워야 하지.

그래서 세상의 요소들을 창조할 수 있는 힘을 가진 최강8룡들을 다시 깨우려해..

오늘 봉인을 깨울 용은 어둠의 다-크 드래곤과 빛의 샤-이닝 드래곤이야.

자  여기는 투탕-카멘의 무덤이라 알려진 피라미드인데, 사실 그건 거짓말이야.

이것-은 어둠의 다-크 드래곤이 봉인된 곳이었어. 

지금 내 대-학동기로 지내는 옆의 이 나-쿠비 친구를 순간이-동으로 데려와서 놀라고 있는데,

이 친구가 사실 샤-이닝 드래곤이지.

아직은 봉인이 풀리지 않아서 놀라는 중이야. 어-둠의 다-크드래곤을 보면 곧 기억이 돌아오겠지.

우선 깨우도록 하지. 하아압!


  <쿠콰콰코카ㅗ카코카쾈카카콰카카캉!!>

  [누구인가. 나의 봉인을 깬 자는... 나를 함부로 깨우면 존재만으로도 세상이 깨질 수 있단 말이다...]

  [크킄.. 어둠의 다-크 드래곤... 나야.. 플레-임 ..]

  [오오.. 오랜만이로군.. 자네가 날 깨운 것인가?]

  [그렇다.. 으윾... 봉인을 해제하는데 힘을 좀 썼더니 잠시 현기증이.. 이제 괜찮군..]

  [그래서 무슨일이지..? 날 깨운 이유는 무엇인가..? 그리고 이 에너지 흐름은..?]

  [ 지금 상황이 좋지 않아.. 인간들이 우리의 존재를 알아채고 우리가 봉인된 사이 없애려 했다네! 지금 인간들은 그때 그 신과 손을 잡았어!]

  [이런.. 그래서 어떻게 하려는 거지 플-레임이여.. 5억년 전의 존재인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가...]

  [세상을.. 다시 창조해야해.. 그것만이 세상을 안정 시킬 수 있어..]

  [.........신과 다시 전쟁을 벌이려는 것인가.......]

  [필요하다면...... 말이지....]

  [잠까아아안! 이건 무슨 얘기야!! 이 겁나큰 검은 도마뱀은 무엇이고!!! 단즈 너는 무슨 얘기를 하는 것이야!!!] 


나쿠비가 드디어 소리를 질렀다. 그래 뭐, 우선 이 친구의 봉인도 풀어볼까..


  [이봐.. 이제 그만 기억을 해야해.. 무리하게 너의 봉인을 풀진 않겠어.. 그러다간 너의 지금 "인간"의 몸이 견디지 못할수도 있으니..]

  [꾸..꿈이라고 말해줘..!!! 거짓말이야!!!!]

  [빛-의 샤이닝 드래곤.... 인가 이녀석이.. 나의 숙명의 라이벌 녀석.... 어서 깨어나거라...]

  

아, 5억년전 샤-이닝과 다-크는 라이벌이었어. 최강8룡끼리 싸우면 지구가 견디지 못하게 되니 30억광년 떨어진곳에서 겨뤘지.. 



  [으.. 윽 두..두통이... 어서 집에 데려다줘 다시..!!]

  [우선 뭐 쉬어두라고.. 어차피 곧 너의 봉인도 깨질테니까 말이야.. 크킄...]

  [이봐 플-레임.. 세상을 다시 만든다는건 어떤 것이지..? 지금 문명을 지우자는 것인가 아니면.. 세상을 다시 창조하잔 것인가..?]

  [세상을 다시 창조하잔 것이야.. 내가 태양또한 새로 만들것이지.. 샤이닝은 아침을.. 너에겐 밤을 부탁한다구..크킄..]

  [5억년전이라 가물가물하지만.. 만들어야하겠지... 후후.. 그것보다 신과 다시 전쟁을 벌이려하다니 그게 더 흥분되는군.. 오랜만에 피냄새를 맡겠어.. 크킄..]

  [진정하라구.. 나 또한 신과 다시 싸울 생각을 하니 흥분되지만.. 지금 힘을 개방했다간 약해진 세상이 붕괴할지도 모른다구..? 크킄...]

  [도대체 5억년전의 전쟁은 무엇이죠?! 그리고 세상을 다시 창조한다니..?!]


나쿠비가 질문했다. 아직 기억이 돌아오지 않아 궁금한 것이 많은것 같다.


  [어차피 기억이 돌아오면 설명할 필요는 없겠지만 해주지... 5억년전 전쟁은 말이야...]


5억년전 전쟁은 신의 세력과 최강8룡의 대결로, 그 당시 신의 이름은 개피-융-신이었다.

최강8룡은 /빛의 샤이닝/, /어둠의 다크/, /캐리비안의 아쿠아/, /불꽃의 플레임/,

/생명의 그린/, /강철의 아이언/, /바람의 윈드/, 마지막으로 /크리스탈의 투명드래곤/이다.

그 당시 개피-융-신은 세상에게 말도 안되는 문제를 제시했고, 최-강8룡은 세상의 미물들이 그것을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신에게 대항했다. 

전쟁을 일으키게 된 원인의 문제는 현대어로는 표현할 수 없는 문제라서

5억년 전 고대어 그대로 설명하자면, 부우먹 / 찌익먹이다. 

그래서 그 당시 전쟁을 부우먹-찌익먹 전쟁이라 칭하며, 하늘에서 신의 세력이 내려온 것이 전쟁의 서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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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즈래곤 1화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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