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에도 올리겠지만, 리링도 봤으믄 해서
제 핸폰 카메라가 초점이 망가져서 친구 강제로 시켜서 찍었던 ㅋㅋㅋㅋㅋㅋㅋ
버스킹 혼자 갈까 말까 하다가 급 친구랑 술약속 잡혀서 갔다왔던,
만족스러운 하루!
<느낀점>
- 리링은 나름 할로윈 코스로 기모노를 입었고, 승표님은 토끼 머리띠를 썼지만, 할로윈은 아니였다.
둘 다 인싸에 집착하는데 안타깝....(원래 진짜 아싸들은 인싸란 단어도 안꺼내는데 기만자들 ㅂㄷㅂㄷ)
- 둘 다 노래는 참 잘부른다. 감동... 귀르가즘
- 목 상태가 안좋고 목이 안풀렸다고 죄송하다는 말 했는데, 목 풀려도 그거보다 못해서 마냥 감탄하고 즐겼어요.
- 오이비누를 사가서 조공할까 하다가, 승표님한테 진짜로 맞을지도 몰라서 관둠
- 트위치는 트게더도 동영상 링크삽입이라 슬프네요... 인스타도 영상 길어서 안올라가던데
편집해서라도 올려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