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트게더 자주 보신다길레 글 씁니다아
닉네임처럼 제가 전에 방송을 한 적이 있는데 멜님이랑 완전 똑같은 고민을 해서 띠용 했습니닼ㅋㅋㅋ
처음에 오버워치 방송하면서 10~30명을 볼때는 채팅 올라오는것도 신기하고
게임하는데 죽으면 반응 해주고 떠들고 이것저것 얘기 하고 재밌었는데
어느날 포아너란 게임이 나왔어요
자랑은 아니지만 그 게임을 엄청 잘했거든여 그래서 오픈빨+실력으로 최고시청자 300명을 찍어버렸어요
채팅도 엄청 빨리 올라오고 게임하다가 저 알아보는사람도 되게 많고 그래서 엄청 좋았었죠
그리고 좀 지나고 멜님같은 고민을 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어요 어떻게 하면 더 재밌을수 있을까 난왜 재미없을까 남들은 저렇게 재밌는데 역시 재능이 없나 그러면서 고민하다가 스트레스 받고 방송을 쉬었죠
그리고나서 쉬다가 왔더니...포아너가.....급격하게....망해버려서......시청자가 다시 10~30명대로 와버린거에요
그래서 다시 오버워치 하는데 이게 초심을 잡기가..쉽지가 않더라고여 채팅 다시 안올라오고 그렇게 흥미를 잃어버리고 손가락도 다치고ㅠㅠ
그때동안 멜님 방송을 자주 봤는데 덕분에 많이 힐링 됬어요 그냥 목소리 듣고 떠든거밖에 없지만요 ㅋㅋ 손가락 나으면 다시 복귀각
결론은 멜님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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