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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절망소녀 챕터 3~챕터 4 요약본

마우스치트
2017-04-30 07:25:17 1624 1 0

이번엔 나무위키에서 퍼온게 아니고 제가 직접 쓴거니 차이가 많이 날 수 있습니다. 파란색 글씨가 없습니다.

챕터 3

통신이 성공하여 코마루와 마코토는 자매상봉을 한다. 나에기는 자신이 겪은 서바이벌 학원 생활(후카와가 계속 말 안 해주었다...)에 대하여 말해주고 (후카와가 토가미를 따라갔다는 말도 한다;;) 현재 상황을 더 자세히 말해주려 하지만, 갑자기 정전이 돼고, 통신도 끊기게 된다. 결국 코마루와 후카와는  토와 타워에서 나가게 된다.

한편,우츠기 코토코는 케무리의 죽음(역시 확정되지 않았지만 떼를 써서 죽었다고 한다;;)에 슬퍼하는 모나카를 위로해 주는데, 모나카는 코토코를 칭찬하는 과정에 '상냥하다'라는 말을 하자.....4642bde0b909fef4800b36af5dbab6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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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토코는 자신의 트라우마를 떠올려 그 귀여운 모습은 다 버리고 울어대고, 모나카는 코토코를 이렇게 만든 어른들을 비판하면서 코토코를 죽도록 때리곤 갑자기 코토코를 안아주면서 상냥하지 않다고 한다. 그 후 신게츠가 와서 자신이 코마루와 후카와를 이용하여 어른들의 반란군을  파멸시킬 방법이 있다고 한다. 그리곤 모나카는 기뻐하여 매너 모드로 잠재웠던 '쿠로쿠마'라는 몸 전체가 검정색인 모노쿠마한테 말을 하게 해주는데.... 쿠로쿠마는 누구의 말도 신경쓰지 않고 랩을 하듯 혼자 수다를 한다....(참고로 말하는 도중 "너는 지금까지 먹은 빵의 갯수를 기억하나?"라며 죠죠의 디오 브란도의 대사를 대놓고 친다;;) 결국 말을 너무 많이 한다 싶어서 다시 매너모드로 바꿔버린다 ;;

그리고 코마루와 후카와는 다시 비밀기지로 가는데... 갑자기 비밀기지에 모노쿠마들이 들이닥치고 어른들은 학살당한다. 코마루와 후카와, 그리고 시로쿠마 덕분에 어느 정도 피해를 줄일 수 있었지만, 하이지는 그녀들이 아이들 편이라고 판단하여 그녀들을 감옥에 가둬둔다. 그런데 갑자기 코토코가 잡입하여 누나는 귀엽다며 코마루만 탈출시켜준다. 코마루는 후카와를 버리는 게 양심이 찔렸지만 도망가려고 하지만 이건 코토코의 함정이었고 코토코는 코마루를 재우고 납치해간다. 이때 코토코가 코마루에게 자신의 과거를 말해준다. 코토코의 아버지는 치과의사였는데 자신의 조수와 눈이 맞아 불륜을 하고, 어머니는 돈을 벌기 위해 코토코와 같이 성매매를 한다. '상냥하다'도 매니저가 손님들에게 '상냥하게' 대해주라고 하면서 생긴 트라우마다. 한편, 후카와는 감옥의 먼지 때문에 재채기를 하여 제노사이더 쇼가 되어 감옥에 나가는데, 갑자기 모노쿠마 키즈가 와서 코마루의 해킹 총,후카와의 가위, 그리고 코마루의 팔찌를 추적하는 테블릿 PC를 준다. 제노사이더는 테블릿 PC를 보고 코마루가 모노레일에 있다는 것을 알아채고, 그대로 점프해서 모노레일의 안에 들어간 뒤 모노쿠마를 해치우며 코마루를 구출하러 간다.

한편,코마루는 코토코에게 '개발'을 당하는데, 그 개발이라는 것이 촉수가 나와서 여자의 그것이나 엉덩이를 만지는 것이다;; 위기일발의 상황에 다행히 제노사이더가 와서 코토코의 옷을 가위로 찢으면서(;;) 코토코를 저지하고 코마루를 구한다.  코마루는 제노사이더에게 버리고 가려 한걸 사과하고 제노사이더는 당연히 쿨하게 사과를 받아들인다. 그 후 제노사이더는 다시 후카와의 인격으로 돌아가고 둘은 갑자기 멈춘 모노레일에서 나가는데.... 모노레일 밖에선 코토코와 그녀의 로봇이 기다리고 있었다. 코토코는 쥰코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후카와가 "그 여자가, 너희에게 얼마나 '상냥했었는지' 몰라도..."라는 말에 '상냥하다'라는 말을 듣고, 어릴 때의 트라우마를 떠올려 정신발작을 일으키고 로봇을 불러내어 상대한다.

코마루와 후카와에게 패배한 코토코도 다굴을 당해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제노사이더가 구해주고 토가미가 어디있는지 묻는데... 갑자기 신게츠가 나와서 '우리들의 낙원엔 당신들같은 마물은 없어야 하니 여기서 나가라'고 팔찌까지 풀어주고 무릎까지 꿇으며 부탁하고 토와 시티에서 나갈 수있는 지름길로 안내해주는데, 왜인지 후카와는 코마루가 나가는걸 조금 막지만 결국엔 신게츠를 따라간다.

챕터 4

신게츠는 지름길로 안내하는 도중 희망의 전사에 대하여 말해주는데, 희망의 전사 전원은 집에서 아동폭력을 당하였다고 한다. 신게츠의 아버지는 키보가미네 학원 부속 초등학교의 교사였다. 아들인 신게츠를 이용하여 '아이의 재능과 성장'을 연구했는데,02111b9cb0efb6ce250e8455d6550873467f4efdb81ac58477a01a09b8f96737.jpg?e=1495092423&k=5pqAi1uBKFpQ7lTA1g8mGg 

이때 신게츠의 아버지는 신게츠를 공부로 혹사시키고 마치 게임의 캐릭터처럼 여겨 인간으로 생각하지않았다. 결국 희망의 전사 전원은 자살하려 하지만 하필 그 때 쥰코가 와서 희망의 전사들을 돌보아주고, 자신들을 혹사시킨 부모를 죽이는데 도와주는 등 희망의 전사들에게 희망아닌 희망을 준다. 결국 희망의 전사들은 은인인 쥰코를 위해 일한다. 쥰코가 죽고, 그들은 절망에 빠졌지만 모나카가 '쥰코의 의지를 잇자'며 이 살인게임을 제안하고 결국 이 지경이 된 것. 

신게츠와 코마루, 후카와를 지름길로 데려다주는데, 갑자기 하인이 와서 나가려는 코마루를 막고 신게츠는 다른 곳에 돌려보내곤 후카와에 대하여 말해주는데, 사실 후카와는 코마루를 아이들에게 보내주고 그 대가로 토가미를 구출하려 했다. 처음에 코마루가 떨어진 곳에 극적으로 후카와가 있던 이유도 하인이 코마루가 떨어질 곳을 미리 말해줘서였기 때문. aeb13cab1b59a42f83bb07049edcac51.
하인이 코마루를 아이들에게 데려가려고 한 이유는 약자인 코마루가 절망을 이겨 희망은 약자에게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였다.

결국 후카와는 나가려는 코마루를 저지하지만 결국 실패하고 그냥 코마루를 내버려두지만 하인이 억지로 먼지를 보내 재채기를 하게하여 제노사이더로 바꾸게 하곤, 다시 코마루를 막게하려 하지만, 제노사이더는 코마루를 막지 않고 하인의 다리를 잘라 행동불가 상태로 만든다. 하인은 기억을 공유하지 못해서 그런걸 거라고 하지만 제노사이더는 자신이 지식뿐만 아니라 감정도 공유한다고 하고,"그런 내 감정이 말하고 있어. 널 죽여 버리고, 데코마루를 도망치게 하라고!"라는 명대사를 하고 하인을 죽이려 하지만, 코마루는 그걸 막고 자신은 남아서 모두를 구하겠다고 한다. 결국 코마루와 후카와는 어른들의 비밀기지로 향한다. 그런 그녀들을 보고 하인은 "최선을 다해서 절망을 이겨줘"라며 손을 흔들어 주지만, 이내 신게츠가 자신의 로봇을 끌고와서 하인을 회수한다. 

신게츠는 자신을 속인 하인을 밧줄로 묶고 고문을 하는데 갑자기 모나카가 와선 하인에게 그 일을 시킨건 자기라고 한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모나카는 낙원따위 신경쓰고 있지 않았고 그저 2대 에노시마 쥰코를 만들기 위해서 혁명을 일으킨거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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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곤 신게츠에게 딥키스를 하곤 "신게츠에겐 기대도 하지 않는다."는 말까지 하며 모나카에게 기대 받는 것에 집착하는 신게츠의 정신을 붕괴시킨다.

코마루 일행은 비밀기지에 도착하지만 이미 비밀기지는 모노쿠마 때문에 카오스가 되어있었다. 코마루는 그 모노쿠마들을 없애고 시로쿠마에게 자초지총을 듣는데, 적들은 전부 비밀기지에 나 있는 구멍으로 나오고 있다고 한다. 그 구멍을 메우는 단 한가지의 방법은 바로 몸에 대량의 폭탄이 든 시로쿠마를 자폭시키는 방법 밖에 없었다. 시로쿠마는 전투를 거듭해서 자폭 스위치를 누를 수 없어 코마루에게 자신을 쏘라고 하고, 코마루가 쏘는 걸 주저하자 코마루를 공격까지 하면서 코마루가 쏘도록 하고 결국 시로쿠마는 자폭하게 된다.

시로쿠마의 자폭때문에 코마루와 후카와는 정신을 잃고 깨어난 코마루는 시로쿠마의 희생을 헛되이 하면 안된다고 생각하여 연설을 하기 시작하고, 어른들은 그 연설로 희망을 얻고 다시 힘을 낸다. 그러자 하이지는 '히든카드'가 있다며 어딘가로 다녀온다. 게다가 죽은 줄만 알았던 시로쿠마도 머리통만 남았지만, AI칩은 아직 남아 있어서 아직 살아있었다..... 돌아온 하이지는 그녀들을 어딘가의 지하로 데려간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곳은 예전부터 모노쿠마가 경비를 하고 있었다며 하이지가 말한다. 게다가 그 모노쿠마들의 제어실도 연락이 끊겨서 모노쿠마들을 제어하지 못하여 밖의 모노쿠마처럼 돼어있었다. 결국 코마루는 모노쿠마를 부수면서 앞을 나아가 지하까지 오고 한 방에 들어오는데...70c5e085b5b2b9b35256be0c563463ba.

그 방에는 커다란 모노쿠마가 있었다. 하이지는 그 커다란 모노쿠마인 '빅뱅 모노쿠마'를 쓰면 아이들을 이길 수 있다고 한다. 후카와는 그것에 의아해하고 게다가 이곳에서 만들어 내는 것이 모노쿠마라는 것을 알게된다. 하이지는 결국 진실을 털어놓는데, 이곳은 모노쿠마를 만드는 토와 공장이고 모노쿠마도 원래는 '도우미 로봇'으로서 개발됬는데, 아이들이 빼앗아갔다고 한다. 그런데, 갑자기 위에서 신게츠가 정신붕괴한 채로 자신의 로봇을 데려오고 빅뱅 모노쿠마를 부수려한다.

신게츠를 이기자, 로봇이 폭발하여 신게츠는 죽게된다. 하이지는 신게츠를 보고 '기대에 부응하려다 결국 기대에 짓눌려버렸다.'라고 한다. 그리고 하이지는 빅뱅 모노쿠마를 밖으로 데려간다. 

한편 모나카는 신게츠가 이제 죽었겠지 하며 기뻐하고 있었고 한 방문을 열고는 썩소를 짓고 "곧 클라이맥스가 시작될 거야. 당신들의 아이가 2대 에노시마 쥰코로 다시 태어나는 클라이맥스가."라고 말한다. 

후기

후... 역시 직접 쓰려고 하니 많이 힘드네요;; 실황 동영상을 보면서 아동폭력이 이정도로 심할 줄은 몰랐다고 충격을 먹었습니다. 특히 신게츠가 공장을 부술 때 하는 대사 하나하나가 무서웠습니다. 정말 아동폭력을 당한 아이가 연기하는 것 같다는 생각까지 들었죠. ㅠㅠ 그런데 희망의 전사중 모나카만 혼자 엄청 나쁘네요... 이 정도로 본성이 ㄷㄷㄷ 할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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