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그리고 처음 글을 남깁니다.
우연인지 광화문 집회 이후 휴식을 떠나셔서
꽃이 피고 지고 시간은 흘러 대선이 코 앞이네요.
(작년 시위하시다 어딘가로 납치당하신줄 알았던 건 여담입니다.)
다시보기의 방송은 시간이 지나 사라져버렸지만
씽커님이 틈틈히 정리해 올려두신 영상을 보면서
그때의 즐거움이 떠오르며 새삼 씽커님의 성실함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지금도 어디선가 서투르지만 바르고 성실한 실버 랭커로 반짝반짝 살고 계시겠죠?
언젠가 또 만나길 소심하게 기원해보며..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