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 솔큐로 대충 하다가
타이완 시청자분과 드디어 같이 게임을 해보았다.
잘 안되는 영어로 내 의사를 말한다고 고생이 많았다.
그리고 리븐님과 듀오를 한답시고 5인큐를 돌렸는데
거기서 우승을 해버렸다...
리븐님이 마지막에 포지션을 잘 잡아서 적들이 서로 싸우는걸 마지막에 정리해서 깔끔하게 우승 ㅎㅎ
리븐님 이제 하이즈도 넘나 고수가 되신 것
팔로우는 2명 늘었고
페르시아님이 출석체크로 후원해주시고
쩜덜덜이님이 오늘도 처제 드립을 치며 후원해주.. 아니 돈을 땅바닥에 떨어트리고 가셨길래 잘 줍줍했다.
오늘 시급은 1250원이었고 아무튼 오늘 뿌듯한 하루다.
다들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줍지만 고백해봅니다...
여러분 사... 사.... 사실 난 처음 봤을때 부터 그댈 좋아했다고 말하기가 내겐 참 어려웠던거죠.
추가 : 방종 인사 하려는데 문득 !철팡을 낮에 업데이트 한게 생각나서 신나서 그거 알려주려고 했는데 인사하는 과정에서 철팡님이 방에 없어서 시무룩했다. 그래서 철팡님이 인삿말 해달랬는데 너무 매몰차게 응 안해 하고 넘겨버렸당. 지금 생각해보니 내가 너무 속이 좁았나 싶기도 하고... 암튼 미안해졌당. 오늘은 꼭 해드리로 !철팡도 읽어드러야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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